영광배구클럽 김성수씨

처음에는 배구가 재미없는 운동이고 배우기 힘든 운동이라고 망설이던 그는 배구를 시작한지 어느덧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큰 키는 아니지만 리시브와 수비가 주특기인 김 회원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영광군 대표로 출전하면서 실력이 늘어 10월 영광에서 열리는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성수 회원은 광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며 타지역 배구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구는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이 많이 빠지고 근육이 많이 생겼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그는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들과 배구 삼매경에 빠져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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