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 APT / 차영림씨

“이곳에서 일하기전에는 집에만 있어서인지 답답하고 따분했는데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사의 추천으로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말한 차 씨는 “아파트 주변을 항상 내 집 관리하듯이 최선을 다해 항상 청결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일을 하는데 있어 계단을 오르 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일하고 있다”며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이 안된 것을 보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아파트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 여기서 일하게 됐다는 것에 대한 보람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파트 단지를 늘 깨끗하게 만들 기위해 애쓰는 차 씨는 의욕이 넘쳐나고 있다.
● 위치 : 영광읍 녹사리 청미래 APT
● 전화 : 35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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