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사·간병서비스 3가구 지원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이 지난 2일 전남체신청과 협조해 사랑의 PC 25대를 지원받아 영광지역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대상인 군서에 거주하는 박래구씨 등 3가구를 방문해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PC 전달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보훈도우미를 통해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한편 사랑의 PC는 정보격차 해소와 무료하게 보내던 시간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자판연습과 카드놀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게 돼 치매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