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에어로빅 체조교실 호응 ‘커’
대마면(면장 박선옥)이 2008년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에어로빅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일부터 월요일~금요일까지 야간에 열리고 있는 에어로빅 체조교실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30여명이 대마초등학교 강당에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
에어로빅 체조교실은 8개월간 생활체육지도사(강사 임유미)를 초빙해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내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에어로빅 체조교실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항상 아름답고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가꾸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박선옥 면장은 “앞으로 우리지역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성 들의 사회참여를 증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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