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주여성부녀회원 참여 전통무용 선보여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의 4대 운동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전남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전라남도지부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3,000여명의 지도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영광군지회에서는 150여명의 협의회원과 부녀회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과 영광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필리핀, 캄보디아의 이주여성 20여명이 고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무용을 선보여 이 자리에 참석한 새마을 가족들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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