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배구클럽 최진아씨

“겨울철 TV를 통해 프로배구를 보면서 기회가 되면 직접 배구를 배워 경기장을 찾아 스파이크와 리시브를 날리고 싶었다”는 최 씨는 지인의 소개로 영광배구클럽을 소개 받아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많은 동호인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배우고 있다.
최 씨는 “배구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조금만 배우면 누구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영광배구클럽은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서로에 대한 칭찬과 배려로 운동에 참여해 회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배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장점을 밝혔다.
정수현 생활체육지도자가 코치를 맡고 있는 영광배구클럽은 회원가입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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