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성의껏 고객 찾아간다”
“성심성의껏 고객 찾아간다”
  • 박은정
  • 승인 2008.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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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궁 정·식품 영광·함평대리점 대표
우리나라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제가 몸담고 있는 정·식품은 1973년 설립돼 지난 36년 동안 한국 및 세계의 두유산업을 선도해온 두유 전문회사다.

1968년 창업자인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이 소아과의사로 재직 중 많은 아이들이 모유 및 우유속에 들어있는 유당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 베지밀의 시초였다.

정·식품은 제품의 영양과 품질로써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해 1984년 자체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서구화돼 가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있어 부족되기 쉬운 식물성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고급영양음료인 베지밀류, 여러 형태의 환자들이나 영양보충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인 그린비아류, 다양한 음료와 주스의 썬몬드류,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우리안류가 생산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류건강을 위한 건강한 식품을 전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을 성심성의껏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