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19소방동요대회 준비 박차
전라남도 119소방동요대회 준비 박차
  • 영광21
  • 승인 2008.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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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광중앙초 영광어린이집 출전 우승 기대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오는 19일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3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영광중앙초등학교(교장 송호현)와 영광어린이집(원장 이종혁)이 최종 출전팀으로 확정돼 출전한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안전문화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남도내 유치부 10팀, 초등부 10팀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입상한 팀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 및 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지며 영예의 대상 2개팀(유치부 1, 초등부 1)은 오는 10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0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영광중앙초는 제1회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고 이번 첫 출전하는 영광어린이집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만한 실력을 갖춘 팀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