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관장 정기철) 김정문 팀장이 지난 5월23일 함평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남자활대회에 참가해 자활공로상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은 영광지역자활센터 회원 100여명을 포함한 전남지부 21개 기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 장기자랑, 엑스포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광지역자활센터 김정문 팀장을 비롯한 성은수 재활용사업반장, 최영미 간병사업반장이 각각 우수참여자 표창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영광지역자활센터가 장기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자활대회는 자활관련종사자들이 참여해 자활사업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