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년퇴직자 7명에게 훈·포장 표창 수여
영광군이 내부조직 발전과 군정발전을 위해 근무하다 퇴직하는 공무원과 석별의 정을 함께 하는 퇴임식을 27일 개최한다. 7명의 공직자가 정년퇴직하고 3명의 공직자가 명예퇴직하는 이날 퇴임식은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퇴직공무원과 가족 그리고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실과소 소속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훈·포장 전수, 공로패 수여 및 전별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은 기념패 전달, 격려사 및 퇴임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며 이별의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정년퇴임하는 공무원은 기회감사실 이동성(지방서기관), 환경녹지과 문창모(지방녹지사무관 ·녹조근정훈장), 보건소 최화주(지방보건 사무관·근정포장), 군서면 정휴방(지방행정주사·대통령표창), 문화관광과 임규택(지방행정주사 국무총리표창), 보건소 심우숙(지방별정 6급상당·행정안전부장관표창), 보건소 김정목(지방별정 6급상당·행정안정부표창)씨 등이다.
또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은 백수읍 정옥현(지방사회복지주사), 보건소 박맹자(지방보건주사보), 보건소 박임순(지방보건주사보)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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