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한행석)이 지역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이란 홍보 알리미 리후렛 4,000부를 자체 제작해 관공서 및 기타 유관기관에 비치해 지역을 홍보하며 찾아오는 관광객 및 외지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향우회 등에 배포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홍농 알리미는 홍농읍의 현황, 관광명소, 발전전망, 볼거리, 숙박시설, 오시는 길, 관광안내도 등 한눈에 홍농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제작됐다.

이번 제작은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이다.

홍농읍 관계자는 “지금껏 지역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에 소극적인 면이 있었으나 지금과 같은 경쟁시대에서는 우리가 먼저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우리 지역을 찾아오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