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광원전, 조선대학교 산·학 교류협약 체결

이날 협약에 따라 영광원자력본부와 조선대학교는 원자력분야의 석·박사과정 공동운영,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 및 연구협력 등 상호 공동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2월에 조선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전남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양성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영광원전 직원들의 대학원(원자력공학과) 진학시 장학혜택 부여와 영광원자력본부 현지수강, 조선대 석·박사 취득자 원전연수 등에도 합의함으로써 실질적인 산·학 인력양성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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