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범인검거 활용 영광경찰서(서장 양성진)가 지난 20일 경찰서 4층 태청관에서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안전구역 CCTV를 설치할 장소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동의서를 수합해 보다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CCTV 설치장소를 재선정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경찰서는 군청예산 1억원을 확보해 어린이 안전구역 8개소에 CCTV 16대를 설치하고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활용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