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영광원전 난원 3년째 봉사 펼쳐

옥당골 어르신 행복만들기사업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영광원자력본부와 난원 등의 봉사자들이 농어촌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발마사지, 안마, 쑥뜸, 점심식사 제공, 건강체조,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복지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연노인 83명에게는 개별욕구에 부합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3차년도 사업에서는 경로당 방문 90회와 결연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은빛여행 8회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방문했던 경로당을 대상으로 재방문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증진활동에 참여하도록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년여 동안 TV 방영 4회 등 각종 언론매체에 85회에 걸쳐 소개됨으로써 영광원자력과 사회복지법인 난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찾아가는 우수 봉사활동의 대표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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