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영광해변가요제 성대한 막
제11회 영광해변가요제 성대한 막
  • 영광21
  • 승인 2008.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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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예선통과자 10명 가수 화려한 공연
가마미해수욕장 관광협의회(회장 임순택)가 주최하고 KBC 광주방송 주관하는 제11회 영광해변가요제가 25일 7시30분 가마미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후원하는 이번 영광해변가요제는 지난 18일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날은 영광군여성합창단과 영광원자력 글로리아중창단이 특별출연하며 박상민, 현숙, 몬스터, 박현빈, 블루비, 투가이즈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해변가요제 본선진출자는 이승철(전북 전주•Trmorrow), 최선락(광주 광천동• 난 나보다 널), 유연일(충남 천안•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정현석(광주 월산동•추억속의 그대),

김홍석(영광읍•사랑아), 전기쁨(영광읍•큐피도), 박영식(순천 매곡동•그 사람 찾으러 간다), 양주영(영광읍•너를 위해) 오 웅(법성면•사랑하니까), 서범동(광주 화정동•서른이면)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