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가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돼온 영광읍하수종말처리시설 부지 3만7,680㎡에 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 공원화사업은 축구장, 족구장, 친수연못시설 조성에 5억원을 투입,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정식국제규격 축구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스포츠마케팅사업 및 영광군내 축구동호인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