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름철 피서지 깔끔하게 정비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훈경)가 지난 12일 피서철을 앞두고 가마미해수욕장에서 관광객유치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정화활동은 회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마미해수욕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피서지를 깔끔하게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매년 1일 찻집 운영으로 이웃을 돕는 등 나눔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훈경 회장은 “9월경 영광군수화통역센터 부지마련을 위해 여성의류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자율참여와 복지시설 및 센터와 연계해 계속적인 행사를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