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여전 24~26일 땅끝마을서 (사)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소장 최선애)가 24~26일 2박3일간 해남 땅끝김치마을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딸들의 작은 캠프를 실시한다. 최선애 소장은 “성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 관심에 따라 자아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번 캠프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여성상담센터(☎ 352-1322)로 문의.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