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탁우)는 오는 8월1일 장흥군 정남진 물축제장에서 22개 시·군의 154개 클럽 청소년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전라남도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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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에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대회 참가 청소년들은 남도부와 남이부로 나뉘어 농구와 배구를 비롯해 생활체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