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 / 강위원씨
지난 7월초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묘량면사무소 옆<여민동락>이라는 노인복지시설을 개원한 강위원씨.강 씨는 “결혼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대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에서 2년간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주민들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원하게 됐다”고 개원 동기를 밝혔다.
더불어 “여민동락은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노인복지시설로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과 특히 묘량 대마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욕이나 무료찻집 전화서비스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복지에 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되돌아 올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 위치 : 묘량면사무소 옆
● 전화 : 353-1141~2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