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집단화된 밭 대상 생산기반 구축 목적
영광군이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밭작물의 생산성향상과 품질제고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5일 밭기반정비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군은 설명회에서 농로개설을 농로 또는 기존 농로와 연결하도록 하는 계획과 밭기반정비사업으로 진입로 연결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답, 전진입 농로포장의 불가능 등에 대해 설명한다.
밭기반정비사업은 지음지구 와룡리(지음, 구평, 가작)에 사업비 17억4500만원, 장자동지구 법성면 신장, 월산리(장자, 덕평, 월계)에 사업비 11억3,400만원을 들여 2009년 12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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