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미진씨 군민노래자랑 대상 차지

이번 행사는 영광군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섹소폰 동아리의 연주와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11명의 참가해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법성출신 김옥란 명창이 특별출연해 경향각지 향우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미진(23) 씨는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기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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