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회복지주간행사 맞아 수상 영예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강순례(62)씨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영광군수상을 수상했다.강 씨는 제9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해 지난 18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상을 전달받았다.
염산 야월리 출생인 강 씨는 2001년 8월 간병사업에 참여해 독거노인, 장애인환자 등에게 질 높은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고 솔선수범해 동료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지역자활센터에서는 간병사업, 청소사업, 재활용사업, 집수리사업,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 모싯잎사업, 관광지관리사업, 노인돌보미사업, 가사간병방문서비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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