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한우 질병관리 현장 영농기술교육
축협 한우 질병관리 현장 영농기술교육
  • 영광21
  • 승인 2008.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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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26일, 축산업 주체자로 인식 전환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안성교육원과 지난 9월25~26일 1박2일간 한전문화회관에서 관내 여성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여성 조합원들도 전문지식을 쌓아 능동적으로 결정하는 축산인이 되고 축산업의 보조자에서 주체자로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컨설팅 교육은 실제 농업현장에서 익히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여성 조합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이날 영광축협과 안성교육원은 거북선농업지원단을 구성해 컴퓨터설치 및 인터넷활용에 대한 지원활동을 했으며 생산 이후 소비자까지 유통경로를 체험하고 소득증대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광축협은 경기도 일산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2008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전에 참가해 청보리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