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영광을 비롯한 신안, 진도, 목포, 무안, 함평 등에서 운영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국내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어, 직업, 사회적응, 가족교육 등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은 5명의 방문교사가 묘량, 홍농, 법성, 백수, 염산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교육을 통한 소그룹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추석을 앞두고 모싯잎송편과 삼색절편을 만든 것에 이어 9월26일에는 비누만들기체험을 실시해 호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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