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상 계기로 아름다운 친절 베풀겠다”

전국 각지의 산악인과 관광객 1만여명이 참여해 은빛 억새로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낀 이번 대회는 억새제례, 억새아가씨선발, 행운권추첨, 우리가락 한마당이 정상에서 펼쳐져 산악인들을 즐겁게 했다.
이연주씨는 “장흥이 고향인 지부장님의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객에게 아름다운 미소로 친절을 베풀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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