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참식나무 괭이갈매기 참조기 1위
9월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광군이 실시한 상징물 변경에 관한 군민 여론조사 결과 상사화 참식나무 괭이갈매기 참조기가 군민선호도 1위로 집계됐다.이로써 진달래 소나무 까치는 영광의 대표 자리를 잃고 새로운 동식물이 영광군의 상징물로 선정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네티즌 여론조사를 거쳐 변경될 영광군 상징물인군화(상사화), 군목(참식나무), 군조(괭이갈매기), 군어(참조기)를 새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용역중인 브랜드슬로건을 마련해 그 내용을 명문화한 상징물관리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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