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성 진 서장 / 영광경찰서
지난 여섯해 동안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의 열망에 부합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잘 수행해 온 <영광21>신문 기자·편집인 여러분께 200여 영광경찰인들과 더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역사회 여론을 통합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이야말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버팀목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영광21>신문이 걸어온 지난 발자취를 거울삼아 건강하고 알찬 신문, 나아가 지역정보 대중화의 기수가 돼 그릇된 것은 과감히 지적하고 바른 것은 더욱 환하게 밝혀줌으로써,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를 밝혀주는 메신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영광21>신문이 돼 줄 것을 기대합니다.
창간 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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