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 권 의원 / 전라남도의회
역동적인 21세기의 우리 영광사회 발전과 언론문화의 지평을 열어가는 <영광21>신문 창간 6주년을 6만여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지방언론을 개혁하는 참 언론의 정신으로 지역 언론계에 확실한 선두주자로 우뚝 선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용기와 노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변화와 개혁의 격랑속에서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세계 또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상황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지대하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귀 신문이 우리 군민에게 어떤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주는 알차고 좋은 신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군민의 외향적인 형태가 아닌 군민의 내면과 혼을, 단순한 산업화의 양식이 아니라 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을 담아내고 조율하면서 수준 높은 군민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 주기 바랍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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