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가 한창인 풍요로운 계절에 <영광21>신문 창간 6주년을 맞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역경을 감내하면서 매진하신 신문사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경하를 표합니다.

<영광21>신문은 사건 사고를 보도하면서 그 상황에 대해 예리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줬으며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알려 주었고, ‘건전한 공동체의 희망’ ‘옥당골 칭찬 릴레이’란은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했다고 봅니다.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영광21>신문을 받아보면 1주간의 영광의 움직임을 새롭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라며 <영광21>신문으로서 계속 성향을 뚜렷하게 지켜 줬으면 합니다.

도의가 해의되고 인심이 각박한 세상에서 시기적절한 명언, 명구를 게재해서 독자로 하여금 교훈으로 삼고 수양의 계기가 되도록 난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끝으로 운영하다 보면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감내하고 초지일관 하십시오. 일신 일일신 우일신日新 一日新 又日新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