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학교(교장 이충연)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의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학교 운동장 배수로 공사,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시설 확충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또 냉난방 시설확충 및 체력단련실을 신설하고 모든 교실의 방송 배선공사 및 학생들의 신발장을 교체했으며 도서관리모델링 사업을 해 이달 도서관을 확장 개관했다.

더불어 군과 전라남도교육청 지원으로 이뤄지게 되는 강당건립은 열악한 급식소 시설까지 확충예정에 있어 기대가 크다.
이충현 교장은 “전공교과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수연찬 및 연수를 실시해 학생지도에 매진하고 학생들은 특기와 적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부서를 조직해 활발한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