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자중학교(교장 이재현)가 지난 15일 학교관계자를 비롯한 육상꿈나무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광여중 육상부는 광주 사레지오고 육상부 출신인 김대식 감독을 필두로 박달현 코치, 조다정(2), 김 솔(2), 장수라(2), 박현희(1), 김수진(1) 학생과 내년도 입학예정자인 정선경(영광초 6) 학생 등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영광여중 육상부는 오는 28~30일까지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소년체전 1차 선발전을 겸한 학생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