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까지 서울 전시

이번 사진전은 즉석사진 1,200여점을 글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고 출판기념회, 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을 예정이다.
유병용 작가는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보고 느낀 세상을 사진으로 기록했고 일기를 쓰듯 사사로운 일상의 주변을 담았다”고 말했다.
유병용 작가는 1988년부터 15차례의 사진전을 개최했고 수필집으로는 <바보초상-은행원 일지> 등을 펴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인천시사대전 초대작가, 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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