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을 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영광사회의 목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을 뿐 아니라 군내 개발사업 선도와 관광안내에 적극 앞장서 왔다고 봅니다.

또한 효도를 근본으로 한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을 선양해 지역사회 정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노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참여해 경로효친사상을 보급하는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관내 각종정보를 섬세하고 정확히 전달하는데 진력해 왔음은 물론 관내 ‘경로당 탐방’을 통해 노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삶을 이해하고 노후 여가생활을 찾아주었고 ‘수화로 보는 세상’을 통해 수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 연재 글이 돋보입니다.

앞으로 우리군이 경제, 문화, 체육, 관광 등 각 방면에 장기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 또한 경로당 취미교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더욱 관심과 홍보로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로 여생을 편히 지낼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 전달로 살맛나는 영광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진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