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을 위한 소나무회(회장 손영자)가 지난 10월28일 하계야유회 및 환경보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회원 및 장애인협회 임원 등 40여명이 진도 울림산방과 해남 우수영관광지, 공룡화석지 등에서 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2003년 7월에 발족한 소나무회는 지역 여성장애인을 위해 교육, 친목도모, 환경보전캠페인, 인권, 문화, 체육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