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증진 공로 도여성단체협의회 선정
거명의료재단 김경옥 이사장이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수상하는 동백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경옥 이사장은 영광기독병원과 사회복지법인 난원을 설립해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증진함으로써 의료보국醫療報國을 실천하고 있다.
또 재가 독거어르신 복지사업으로 난원 가정봉사원파견센터, 주간보호센터, 영광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정신장애을 위한 난원 사회복귀시설 그리고 저소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영광지역자활센터, 지역문화복지연구소,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영광지부,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영광군 복지서비스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물론 전라남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에도 수많은 공적을 쌓고 있는 인물로 전남 여성들의 모범이 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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