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 2008 전남민족미술제 작품전시
민미협영광지부(지부장 백미정)가 22~28일까지 영광우체국 3층 전시실에서 2008 전남민족미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전남지회(지회장 강금복)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전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미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금복 민미협전남지회장은 “민미협이 20년 넘게 활동했지만 전남민미협 이름으로 행사를 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며 “예술의 발전은 경제의 성장과 CEO의 예술에 대한 열린 마인드가 있어야 하듯 비록 힘든 세상이지만 예술로 인내하며 정체성을 승화시키다 보면 또 다른 아름다운 세상이 올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영광지부에서는 나영주, 백미정, 한미선, 강현식, 장윤숙, 전정호 회원이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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