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문화 새로운 장 열려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지난 5일 영광군 최초로 농촌여성 복지향상을 위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신언창 군의회의장, 농협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강한 여성대학은 관내 주부 75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3개월 교육과정으로 농협대학과 공동 운영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