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영광만들기 발 벗고 나서
쾌적한 영광만들기 발 벗고 나서
  • 영광21
  • 승인 2008.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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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을 육성 읍면 인센티브 제공 실시
영광군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함께하는 <쾌적한 영광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사회단체와 군민이 참여하는 환경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주요 관광지 및 시가지의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모든 600여 공직자가 환경지킴이 운동을 전개해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불법투기, 규격사용여부, 재활용품분류 및 혼합쓰레기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등에 대한 집중지도와 단속을 병행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없는 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가정과 마을에서부터 정착 될 수 있도록 군민평가단을 구성해 매분기별 평가를 통해 살기 좋은 우수마을 2개소와 우수읍면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마을 평가대상은 읍면에서 1개소를 먼저 추천 선정하고 읍면평가와 병행해 군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청결유지상태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고 우수마을 육성 읍면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재활용봉투 35만매를 제작 내년1월1일부터 판매소를 통해 규격봉투를 구입하는 군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시가지 및 길거리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00개를 제작·설치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극대화와 쓰레기불법투기를 해결해 깨끗한 길거리 문화를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