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우 최고’
‘우리한우 최고’
  • 영광21
  • 승인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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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보는 세상 166 / 이강운 <법성>
“소띠해인 기축년 새해에는 축산인들과 영광군민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에도 축산농가에게 작은 힘이나마 희망이 되기 위해 처음해 보는 수화를 배워 선보이는 이강운씨.
젊은 시절부터 축산분야와 인연을 맺어 현재 200여두가 넘는 소를 사육 중에 있는 이 씨는 ‘우리 한우 최고’라는 수화를 표현하며 소비자와 축산농가가 하나 되는 사회가 되길 희망했다.
그는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안정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우를 소비해 줘야 한다”며 오른손을 가슴에 댄 다음 오른손을 앞으로 돌린후 양손을 위로한 채 엄지와 검지를 귀에 댄 다음 오른손을 앞으로 내민 다음 엄지를 치켜 세우는 ‘우리한우 최고’라는 수화를 표현했다.
수화지도 김정화<수화통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