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희망 꿈꾸는 우리들 마당 열려
영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성숙)가 지난 12월26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제1회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 행사를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1부 기념식은 초록디딤돌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수화로 감사글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감사패, 봉사상, 공로상 등이 전달되는 시상식과 영광원전의 차량전달식,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에서는 연한가지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 영어중창, 불갑원광지역아동센터 동요(수화), 원광지역아동센터 댄스, 멋쟁이공부방 생활영어, 기쁜우리공부방지역아동센터 중창(수화) 공연 등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최성숙 연합회장은 “센터마다 열심히 공부한 재능들이 아름다운 표현으로 발휘된 이 자리가 자그마한 꿈으로부터 시작해 커다란 꿈이 실현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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