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이번주에 발행한 지령 제37호(7월16일자)부터 발행일을 매주 수요일로 하루 앞당겨 제작합니다.

기존 목요일 발행하던 체계에서 수요일로 앞당긴 이유는 지역내 소식을 보다 빠르게 독자와 주민들에게 알리고 광고주에게는 보다 높은 광고효과를 드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양한 각종 행사 등이 보통 앞주 토~일요일 전개되는 상황에서 신문이 주말경 발행될 경우 빠른 소식을 전달받고자 하는 대다수 독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소화하기에는 다소 역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광고 또한 보통 토~일요일을 기점으로 한 행사, 경품잔치 등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광고효과를 살리기에는 투자했던 광고비의 효과를 광고주들께 드릴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본사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일정의 빠듯함을 감수하며 기존 목요일 발행체계에서 수요일로 하루 앞당겨 매주 독자와 주민 여러분을 찾아가게 됐습니다.

본지 발행이 하루 앞당겨짐에 따라 소식 게재를 원하는 각종 기관·사회단체에서는 매주 월요일(늦어도 화요일 오전) 까지 본사에 연락주시면 그주 신문발행시 보도 가능합니다.

또한 줄광고(화요일 오후 5시)를 포함한 일반광고도 매주 월요일까지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을 통해 그 주 신문에 게재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