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28일, 신인심판 31명 참가 영광 2명 합격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역 축구협회가 주관한 2009년 전남지역 신인심판 강습회가 지난 12월25일~2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축구경기장 및 군립도서관에서 열렸다.영광군 3명을 포함한 전남지역 신인심판 31명이 참가한 강습회는 성적이 우수한 신인을 발굴해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 모든 축구경기 일정이 마무리된후 열리고 있다.
첫날인 25일에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경기규칙, 대기심판, 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26일은 경기규칙, Off-side에 대한 동영상 강의, 명백한 득점기회 무산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 27일은 경고성·퇴장성 반칙에 대한 테스트, 반칙과 불법행위에 대한 강습을 받아 28명이 합격하고 3명이 탈락했으며 영광군 참가자는 2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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