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가 지난 12월8~24일까지 관내 여성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쌀·보리 이용 가공음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 보리 및 찰쌀보리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최윤자(전 우리음식연구회장) 강사의 지도로 32가지의 가공음식을 실습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제과제빵, 양식조리 등 새로운 영역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