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영여전 영어캠프
(사)영광여성의전화(대표 채봉정)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와 친해지는 기회를 갖고자 Fun & Fun한 영어캠프를 지난 9~10일까지 1박2일간 장성 한마음공동체로 다녀왔다. 영광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해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캠프는 5명의 원어민 강사와 10여명의 보조강사,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함께 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형태의 놀이와 그룹스터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조별 과제물발표 형식을 통해 영어뿐아니라 대중 앞에서의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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