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 영광21
  • 승인 2009.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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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종 69개소 심의 13억7,000만원 확정
영광군이 지난 3일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열고 올 농촌지도시범사업으로 탑라이스 생산단지 시범 등 총 36종 69개소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한 2009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은 ▲ 작물환경 분야에 친환경성묘이앙 시범을 비롯해 참살이 열풍에 부응할 수 있는 기능성 검정콩 상품화 시범 등 7종 10개소 ▲ 소득작목 분야는 수출농업확대와 양채류 재배 등 9종 16개소 ▲ 특화작목분야는 FTA에 대응한 새로운 틈새 대체작목 개발 및 축사환경개선 등 12종 18개소 ▲ 생활자원분야는 농작업편이장비지원 등 4종 8개소, 기술개발분야 4종에 17개소 등이다.

군의 올 농촌지도 시범사업에는 총 13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틈새 소득작목 보급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연구로 개발된 신품종과 새 기술, 농기계 등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