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비닐하우스 등 총 2억6,523만4천원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액은 총 2억6,523만4,000원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폭설로 발생한 농가에 한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해 지원하게 된다. 대파 272㏊, 비닐하우스 0.8㏊, 인삼재배시설 5,300㎡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군은 행정절차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폭설을 입은 피해농가에게 2월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비닐하우스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부터 적설심 50㎝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내재해형 하우스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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