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방문의 해 맞아 3월9일 개관

오는 3월9일 개관되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노을전시관은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칠산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을전망대와 빛의 산란, 빛의 성질, 노을의 생성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와 노을속에 잠긴 칠산바다 속을 여행하는 라이더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극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특산품 전시실 등 19개의 전시실과 휴게실이 갖춰져 있는 노을전시관은 특히 주변의 데크시설이 바다와 아름답게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멋진 전경을 자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을전시관 바로 인근에 건설되는 영광해수온천스파가 오는 9월 준공되면 백수해안도로와 함께 세계적 관광지로써 영광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기쁨을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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