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중풍예방교실 건강증진 도모

최근 농어촌 지역 노령인구 증가로 만성퇴행성질환인 중풍노인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묘량면과 염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만성 퇴행성질환과 중풍이 노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구체적인 예방법을 주민들에게 사전 교육함으로써 개개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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