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암에 대한 이해와 편견해소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가 24일 암 환자 및 가족 등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모임은 보건·의료·복지서비스 관리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치료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가족의 간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암 환자 자조모임은 상·하반기로 나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